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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劇《乳酪陷阱》未播先熱。作為開播前就收到網友一致認可的男主人公扮演者朴海鎮來說,在大家的關注下,他會有怎樣的想法呢?對於這部作品以及這個角色本身他自己又有什麼樣的理解呢?下面隨著小編一起去瞭解一下吧!
드라마 제작 소식부터 캐스팅, 방송 시기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의 중심에 선 배우가 있다. 바로 박해진(32)이다.
《乳酪陷阱》從傳出作品準備製作的消息開始,到選角、播出的時間等全都受到了極大的關注,而大家關注的焦點正是演員朴海鎮。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2월 tvN 월화드라마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명문대학교를 배경으로 대학생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후배 홍설(김고은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서강준 분)를 중심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朴海鎮在12月即將播出的tvN月火劇《乳酪陷阱》重擔擔任主演。同名的網路漫畫以名門大學為背景,講述了大學生劉正(朴海鎮 飾)和後輩洪雪(金高恩 飾),以及不知道從哪里蹦出來的男人白仁浩(徐康俊 飾)之間的故事。
극중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 방송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팬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그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에서 화제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준비 중인 박해진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朴海鎮飾演其中一切都完美無缺的主人公劉正。從播出前就收到粉絲們接連不斷的大量關心,朴海鎮對此是怎麼看的,他又為作品進行了什麼樣的準備工作呢。上個月12日在京畿道加平,正在為電視劇《乳酪陷阱》做準備的樸海鎮接受了StarNews採訪。
‘치즈인더트랩’을 준비하는 박해진은 기쁨 반 걱정 반이다.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사실 걱정이죠. 못하면 어쩌나 싶어요”라는 그는 “저보다 더 많은 배우들이 유정과 닮았는데, 제가 맡게 돼 부끄러워요. 사실 여러 차례 고사 했었거든요”라고 했다.
正在為《乳酪陷阱》做準備的朴海鎮既感到很高興同時也感覺十分擔憂。“事實上我很擔心自己是否能夠勝任這個角色。如果做不好的話怎麼辦呢”,他這樣說道,“和我相比,有太多其他男演員更適合劉正這個角色,選我擔任主演我感到很慚愧。事實上我也多次谢绝了這個出演邀请。”
그는 출연을 고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어쩌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고 말했다.
雖然曾經拒絕過出演《乳酪陷阱》,但最後促成朴海鎮演出的決定性理由是“也許這是我最後一次出演這類角色了呢,這樣的想法突然冒了出來。”他這樣說道。
“제가 어느 덧 서른 살이 넘었더라고요. 그렇게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보는데 ‘여러 캐릭터를 해왔었지.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하게 될 텐데. 대학생 역할은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될 수도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후에 대본을 봤는데, 진짜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았어요. 캐릭터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어요. 대학생 역할은 지금 나이가 아니면 더 못 하겠고, 출연 제안도 없을 것 같았죠.”
“我不知不覺已經超過30歲了。看到這個作品的劇本時我想到‘我出演過許多種類型的角色,以後也會出演更多種類的角色,但也許這是我最後一次扮演大學生這樣的角色了。’這麼想了之後我仔細看了劇本,這真的是一個好作品,角色也非常好。因此我就決心出演了。現在不演一次大學生以後就更加不能演了,好像也不會再有這樣的角色來找我了。”
어렵게 출연을 결심한 박해진. 그는 “일단 대본 좋고, 감독님 좋아요. 기대되는, 기대하고 있어요”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朴海鎮很不容易的做出了出演的決定。他說:“首先劇本很好,導演也很棒。我也十分期待。”表現出對於作品特別的感情。
“일단 제가 문제에요. 유정과 싱크로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무조건 열심히 하려고 해요. 원작 팬들도 워낙 많고, 작품 자체에 기대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주인공답게 캐릭터를 잘 소화해야 시청자들도 즐겁게 봐주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대본 자체가 워낙 좋아서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아요.”
“首先是我自己的問題。我要最大限度的與劉正保持一致性,因此我必須無條件的努力才行。原作的粉絲本來就很多,對這部作品抱有期待的人也有很多,只有把主人公很好的消化表現出來才能讓大家愉快的觀看這部作品。並且劇本本身很優秀,因此我就只能更加努力了。”
박해진은 본격 촬영에 앞서 극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해, 구축에 정신이 없다. 그는 연출을 맡은 이윤정PD가 수시로 보내주는 여러 정보를 통해 캐릭터 연구도 하면서 하고 있다.[/en
朴海鎮在正式拍攝前對於自己在劇中出演的角色的理解與塑造沒有充足的信心。但他正通過李允貞導演隨時給出的各種資訊深入研究這個角色。
“감독님이 수시로 유정 역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해 주고 계세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연습을 하고,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누가 봐도 대학생이라는 느낌을 주려고 고군분투 중이에요.”
“導演隨時都會給我一些和劉正這個角色相關的資訊。我一邊看這些資訊一邊進行練習,正在逐漸地完成這個角色。為了讓任何人看起來我都有大學生感覺,我正在孤軍奮戰中。”
‘치즈인더트랩’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 작품에 기대요인도 있다. 작품성, 배우들의 연기 대결 등이 그렇다.
《乳酪陷阱》播出前就引發了火熱的關心,作品的藝術性、演員的演技對決等都是作品受到期待的重要因素。
“저 역시 ‘치즈인더트랩’에 거는 기대감이 커요. 제가 주인공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일단 작품이 좋으니까요. 감독님이 섬세한 연출, 배우들과 호흡이 이 작품에 대한 저의 기대요인이에요.”
“我對於《乳酪陷阱》這部作品的期待也很高。除了我是作品中的主人公之外,首先是由於作品本身很優秀。並且導演的執導風格相當細膩,演員之間也很合拍,這些都是我對這部作品十分期待的原因。”
作者:滬江韓語小愛 | 來源:互聯網